2024년 서울서 첫 MLB 정규리그 개막전 열린다…다저스 vs 샌디에이고

김선영 2023. 7.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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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경기가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13일 MLB 사무국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며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2연전이 내년 정규리그 개막전이라고 소개했다.

샌디에이고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은 고국의 팬 앞에서 다저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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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LB 두 자릿수 홈런 달성하는 김하성 [사진=연합뉴스]

내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경기가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13일 MLB 사무국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며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2연전이 내년 정규리그 개막전이라고 소개했다.

샌디에이고의 한국인 타자 김하성은 고국의 팬 앞에서 다저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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