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 박지환, 엄지원과 생애 첫 멜로 도전

서지현 기자 2023. 7.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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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엄지원과 생애 첫 멜로 연기에 나선다.

'여름감기'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 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다.

그의 일상에 삶에 냉소적인 여자 차인주(엄지원)가 스며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환은 '여름감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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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 박지환 / 사진=tvN, TVING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지환이 엄지원과 생애 첫 멜로 연기에 나선다.

박지환은 30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IVI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이야기 '여름감기'에 출연해 데뷔 후 첫 멜로 장르에 도전한다.

'여름감기'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 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다.

박지환이 맡은 강진도는 밝은 성격과 단단한 성정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의 일상에 삶에 냉소적인 여자 차인주(엄지원)가 스며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환은 '여름감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엄지원과 '케미' 역시 관전 포인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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