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탑다운 램프슬래브 공법’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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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지난해 12월 바로건설기술과 '램프슬래브 구축장치'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다.
반도건설은 서울 서대문 영천구역 재개발 현장에 탑다운 램프슬래브 공법을 처음으로 적용해 공사하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반도건설은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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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협력업체 ‘바로건설기술’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한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장치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2월 바로건설기술과 ‘램프슬래브 구축장치’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다.
반도건설은 서울 서대문 영천구역 재개발 현장에 탑다운 램프슬래브 공법을 처음으로 적용해 공사하고 있다. 신공법 적용으로 공사 기간을 약 4개월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반도건설은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반도건설은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2015년부터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협력사와 총 10건의 특허를 공동으로 등록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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