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귀요미' 오지율, 의외의 노래 실력→선곡 '깜짝'('귀염뽕짝')

김지원 2023. 7. 13.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염뽕짝 원정대'의 '가요계 레전드' 진성, 노사연, 강진과 '무대 위 작은 거인들'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그리고 오지율의 계급장 뗀 노래방 진검승부를 벌인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제1회 노래방 대결 그 결과는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뽕짝꿍들의 반전 노래방 대결 결과와 고퀄리티 라이브로 선사하는 귀 호강 무대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귀염뽕짝 원정대'의 '가요계 레전드' 진성, 노사연, 강진과 '무대 위 작은 거인들'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그리고 오지율의 계급장 뗀 노래방 진검승부를 벌인다.

14일 방송될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는 진성의 고향 부안에서의 흥겨운 저녁 일상이 공개된다. 저녁 식사 후 ‘제1회 뽕짝꿍 노래방 대결’이 시작됐다. 호기롭게 첫 타자로 나선 황민호는 빅뱅 대성의 ‘날 봐 귀순’을 선곡해 강렬한 춤사위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오프닝 요정'에 등극했다. 그러나 무대를 마친 황민호는 노래방 점수 확인 후 당황하는 모습을 숨길 수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지율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선곡으로 원정대 멤버들의 마음을 녹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급 무대를 마친 뒤, 오지율은 예상을 뒤엎는 결과를 받아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지유는 이수근의 재치 있는 코러스와 함께 박현빈의 '샤방샤방'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노래방 점수를 확인하고는 "이건 가짜야!"라며 믿지 못했다. 대혼돈 속 '트롯 후배즈' 모두의 자존심을 걸고 무대에 오른 조승원은 송가인의 '거문고야'를 열창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제1회 노래방 대결 그 결과는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배들의 불꽃 튀는 대결 이후 선배들 차례가 되자, 강진은 "100점"을 호언장담하며 본인의 곡인 ‘문풍지 우는 밤’을 선곡, 진지하게 대결에 임했다. 앞선 의욕과 달리 낮은 점수를 받은 강진은 "한 번만 더 하면 안 돼?"라고 말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생각보다 냉정한 노래방 점수에 ‘레전드급 가수’ 노사연, 진성조차 딴청 피우는 척을 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주저하던 노사연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해, 노래방 대결을 잊게 만드는 고퀄리티 무대로 후배들을 사로잡았다. '트롯 대부' 진성은 자신의 곡인 '못난 놈'을 불러 점수 사수에 나서며 명불허전 무대를 선보였다. 베테랑 선배들도 떨게 만든 노래방 대결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뽕짝꿍들의 반전 노래방 대결 결과와 고퀄리티 라이브로 선사하는 귀 호강 무대는 14일 밤 10시 방송되는 ‘귀염뽕짝 원정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