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인자기 감독, "오나나 목요일 복귀하나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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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안드레 오나나가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13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은 "오나나는 분명히 인테르 선수다. 내일(목요일) 프리시즌을 위한 소집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다만 이적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모든 이탈리아 클럽은 선수를 사기 전에 팔아야하며 오나나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테르는 오나나가 떠나지 않더라도 사미르 한다노비치 골키퍼의 계약 만료로 새 골키퍼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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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안드레 오나나가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1996년생의 카메룬 골키퍼인 오나나는 인테르 소속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은 "오나나는 분명히 인테르 선수다. 내일(목요일) 프리시즌을 위한 소집 명단에 포함될 것이다. 다만 이적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모든 이탈리아 클럽은 선수를 사기 전에 팔아야하며 오나나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나나가 떠날 수도 있는 것을 포함해) 이런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구단과 구단주가 올 시즌 경쟁적인 스쿼드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나를 안심시켰기에 나는 그것에 침착하다"라고 말했다.
인테르는 오나나가 떠나지 않더라도 사미르 한다노비치 골키퍼의 계약 만료로 새 골키퍼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인자기 감독은 "우리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고 그 골키퍼는 기술적으로 뛰어나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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