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메이커, 이동형 시그니처 모델 ‘원적외선 주열사우나’ 공급

사진= 굿메이커 제공

[서울경제] 굿메이커(대표 송명철)가 체온 관리에 필수인 심부주열과 난방(3평)이 가능한 이동형 주열사우나를 7월 출시했다. 업계 최초 저온 40도에서 92.5% 원적외선 방사율로 15년 이상 검증된 슈퍼포톤 발열체를 적용시켜 체온 관리에 필수인 심부주열과 난방(3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굿메이커를 통해 2018년에 이동형 개인사우나로 첫 선을 보인 슈퍼포톤 주열사우나는 지난 5년간 피부샵, 다이어트 건강센터, 힐링카페, 캠핑 펜션 등 다양한 사업장에 납품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동안 쌓인 신소재 발열체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총결집해 시그니처 모델을 7월에 최초로 론칭했다"면서 "특히 이번 시그니처 모델은 카본 20년 명장이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일반형 모델은 총중량이 8kg으로 상당히 가벼워 이동성과 보관성이 용이한 반면 찜질 사우나 세팅조립은 번거롭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시그니처 모델은 이 부분을 해결했다고 한다. 디자인과 내구성이 한층 더 업그레되어 로드샵, 오피스텔, 주택, 펜션, 호텔, 캠핑, 세컨하우스, 차박까지 언제 어디서나 찜질과 난방이 가능한 다용도 이동형 사우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굿메이커는 착한소비의 일원으로 굿소비 유튜브채널도 개설해 지역마을회관, 장애인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보훈가정에게는 특별지원과 매월 100대씩 장기무이자할부 36개월 한정판매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굿소비쇼핑몰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