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정전 70주년 기념 20일 여성회관서 '평화 발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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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오는 20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포천 평화 발전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은 '분단의 역사를 성공의 미래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분단의 역사와 함께한 포천시가 그간의 아픔을 딛고 평화 발전을 통해 더 큰 포천으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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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20일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포천 평화 발전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은 '분단의 역사를 성공의 미래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은 정대철 헌정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박영민 대진대 교수,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강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경환 가천대 교수 등이 참여해 발제 및 토론을 벌인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분단의 역사와 함께한 포천시가 그간의 아픔을 딛고 평화 발전을 통해 더 큰 포천으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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