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차관, UAE 아크부대 방문‥"군사외교관 자부심 가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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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회담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12일 현지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부대 장병들의 숙소와 복지 여건을 확인한 신 차관은 장병들을 만나 "아크부대 파병은 양국 특수전 부대가 함께 훈련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 이해하며 신뢰를 쌓아 진정한 형제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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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회담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현지시간 12일 현지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부대 장병들의 숙소와 복지 여건을 확인한 신 차관은 장병들을 만나 "아크부대 파병은 양국 특수전 부대가 함께 훈련하는 차원을 넘어 서로 이해하며 신뢰를 쌓아 진정한 형제를 만들어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군사외교관이자 국가대표로서, 여러분이 여기서 흘리는 땀방울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신 차관은 당부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요청에 따라 군사훈련 협력을 위해 2011년 파병된 아크부대는, 아랍에미리트 특수전 부대 교육훈련 지원과 양국 연합훈련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307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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