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댄스미디어예술제 10월 개최…무용·음악·연극 공연

최영수 2023. 7. 13.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 써니Plant는 10월 6일부터 사흘간 진안읍 일대와 용담호미술관에서 제8회 진안댄스미디어공연예술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써니Plant는 2016년부터 진안지역 농협창고나 폐 휴게소, 미술관, 유휴공간에서 공연 예술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6개 및 해외 3개 단체의 무용가, 배우, 음악가, 시각디자인 및 미디어 아티스트 등이 현대무용, 음악,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공연 예술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 댄스미디어공연예술제 포스터 [써니Plant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 써니Plant는 10월 6일부터 사흘간 진안읍 일대와 용담호미술관에서 제8회 진안댄스미디어공연예술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써니Plant는 2016년부터 진안지역 농협창고나 폐 휴게소, 미술관, 유휴공간에서 공연 예술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6개 및 해외 3개 단체의 무용가, 배우, 음악가, 시각디자인 및 미디어 아티스트 등이 현대무용, 음악,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공연 예술을 선보인다.

춤을 사랑하는 군민으로 구성된 춤단 서포터즈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예술제에 함께 참여한다.

지역민들이 주축이 돼 벼룩시장과 아웃도어 캠핑도 진행한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