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주지훈, 총알·추격·폭발 다 뚫고 가는 '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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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의 새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13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이 담긴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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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위기 탈출 담긴 포스터 공개...8월 2일 개봉
배급사 ㈜쇼박스는 13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택시를 탄 하정우와 주지훈이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하정우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을, 주지훈은 치열한 내전 중에도 살아남은 베이루트의 유일한 한국인이자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판수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민준과 판수가 마주한 극한의 상황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러 간 외교간 민준은 레바논 땅을 밟자마자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와 갱단 등 쉴 새 없이 닥치는 여러 위협과 마주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준이 믿을 수 있는 건 판수뿐이다.
그러나 택시에 함께 탄 두 사람은 빗발치는 총알 세례를 받고 좁은 골목 사이에 끼어버리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고 만다.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이 담긴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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