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11살 차이 극복하고 열애?…양 측 “확인 중”

이규한 브브걸 유정 열애설 사진=DB, 김영구 MK스포츠 기자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 측이 확인에 나섰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이규한과 유정의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역시 이날 “확인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규한과 유정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내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가족의 탄생’ ‘우아한 가’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행복배틀’에서 활약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롤린’의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멤버들과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한 뒤 다시 뭉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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