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창원시, 5곳에 여성 안심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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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여성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여성 안심거리 5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친화도시'다.
창원시는 1억5천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5곳에 로고젝터(야간에 바닥이나 벽에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 LED벽화조명, 표지병(도로에 박아 놓은 불빛 반사등) 등을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한다.
창원시는 여성 안심거리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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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여성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여성 안심거리 5곳을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친화도시'다.
창원시는 의창구 의창동(평산로 일대), 성산구 상남동(단정로 98번길 8일대), 마산합포구 진동면(진동도서관 일대), 마산회원구 석전동(석전남23길 일대), 마산회원구 양덕1동(양덕북5길 80일대)를 안심거리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주택가 골목길이다.
창원시는 1억5천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5곳에 로고젝터(야간에 바닥이나 벽에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 LED벽화조명, 표지병(도로에 박아 놓은 불빛 반사등) 등을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한다.
창원시는 여성 안심거리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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