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스텔합창단,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입상[필드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사진)이 지난 11일 열린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골프존뉴딘그룹이 13일 전했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을 위한 서울 지역 예선으로 총 8팀이 참가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라코타 위얀키(Lakota Wiyanki)'와 '조율'을 노래하며 행사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2018년 2월 창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사진)이 지난 11일 열린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골프존뉴딘그룹이 13일 전했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을 위한 서울 지역 예선으로 총 8팀이 참가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라코타 위얀키(Lakota Wiyanki)’와 ‘조율’을 노래하며 행사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소프라노 주희진 단원은 “지난 대회 1위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내 뿌듯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할 계획이다”고 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2018년 2월 창단됐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
- 구교환 ''D.P.' 시즌 2, D.P.의 모습에 더 집중했다'
- 67만 유튜버…日여행가서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논란
- 두달 집 비운 사이…아이스크림 먹은 범인, 잡고보니 황당
- CU에서 파는 '이 맥주' 자진회수 조치…'맛 달라졌다'
- '넷째가 복덩이네'…출산장려금 5000만원 지급한 지자체는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행복했다, 잊지 않겠다' 애도 이어져
- 비키니 美 여성들, 파출소 유리문 핥고 난동…마약검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