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에프,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 ‘최우수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포농업기술 전문기업 스페이스에프가 스타트업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스페이스에프는 13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 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연구진들을 필두로 배양육 개발 연구에 매진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대체식량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세포농업기술 전문기업 스페이스에프가 스타트업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스페이스에프는 13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거나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의 홍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일·생활균형, 지역우수벤처 분야 총 98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페이스에프는 스타트업 분야의 우수 벤처 기업들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타트업 부문의 우수벤처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 투자유치 5000만원 이상 또는 5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 스페이스에프는 배양육 생산의 핵심 기술인 대량 배양 최적화 연구를 해왔다. 이를 통해 세포 배양 기간을 단축하고 세포 배양 수율을 증가시켰다. 근육 줄기세포 분리, 배양 및 무 혈청 배양액 개발 등의 특허와 원천기술도 확보했다.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 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연구진들을 필두로 배양육 개발 연구에 매진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대체식량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전거 천국' 덴마크에선 늙고 병들어도 함께 달린다
- 11년간 초등생 자매 성폭행한 학원장 징역 20년 확정
- '배터리 아저씨' 옳았나…미래운용, '최최최종' K배터리 ETF 출시
- 새벽 빈집에 도어락 ‘삑삑삑’…“손에 쥐고 있는 건 뭐에요?”
- 미용실 서비스 음료에 곰팡이 둥둥…“영업 방해 신고” 적반하장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먹태깡' 열풍에 동참…"먹어봐라"
- '5억 송금' 현영, 맘카페 사기 가담 의혹에 "피해자일 뿐"
-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MZ조폭 회식 영상 본 현직검사 반응 화제
- 극단 선택하려다 차량 12대 불태웠다…택배기사 ‘재판행’
- “학생 때는 멸치였는데…” 女 폭행 보디빌더, 동창생들의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