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7’ 오프닝 스코어만 22만명↑

이다원 기자 2023. 7.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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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 원’ 공식포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오프닝 스코어 22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하루 동안 22만 97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만 6551명이다.

이는 작년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18만8,312명을 넘어선 수치로 여름 극장가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폭발적인 예매율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또한 톰 크루즈가 열한번째 내한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봉 직전까지도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2위는 ‘엘리멘탈’이다. 6만 830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361만 7250명을 달성했다.

3위는 9001명이 관람한 ‘범죄도시3’다. 누적관객수는 1058만 3555명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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