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테카바이오 주가 11%↑…왜?

서희원 2023. 7.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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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덩달아 오름세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칩 제조사 엔비디아가 신약개발 업체 리커젼 파마슈티컬스의 인공지능(AI)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돈 64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로 국내 AI 신약개발사도 덩달아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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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비디아가 AI 신약개발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덩달아 오름세다.

13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신테카바이오(226330)는 전 거래일 대비 11.84% 상승한 1만 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칩 제조사 엔비디아가 신약개발 업체 리커젼 파마슈티컬스의 인공지능(AI)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리커젼 주가는 한때 80% 이상 급등했으며, 현재도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78.17% 급등한 1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돈 64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로 국내 AI 신약개발사도 덩달아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상장사다. AI 신약개발 플랫폼 제공, 자체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유효물질 L/O(기술이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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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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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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