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7골 작렬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김선영 2023. 7. 13.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이 나상호와 김신진의 멀티 골 등 골 퍼레이드를 벌이며 창단 이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냈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서울이 7-2로 압승했다.

단일 경기 7득점은 1983년 창단한 서울의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서울은 수원FC를 상대로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통산 상대 전적 9승 2무 1패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상호 멀티골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이 나상호와 김신진의 멀티 골 등 골 퍼레이드를 벌이며 창단 이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냈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서울이 7-2로 압승했다.

단일 경기 7득점은 1983년 창단한 서울의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골 퍼레이드로 승점 3을 추가한 서울은 승점 36(10승 6무 6패)을 쌓아 3위를 유지했다.

서울은 수원FC를 상대로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통산 상대 전적 9승 2무 1패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또 수원FC 상대 홈 통산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다.

반면 수원FC는 이날 패배로 최근 6경기에서 2무 4패를 당해 10위(승점 20)로 제자리걸음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