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 만한 낙석 전북 진안 도로서 떨어져 ‘아찔’… 인명피해 없어

양다훈 2023. 7.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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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역에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안의 한 도로에 사람의 몸보다 더 거대한 돌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쯤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 낙석이 떨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2차로)를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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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북 진안의 한 도로에서 돌이 떨어지고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된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지역에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안의 한 도로에 사람의 몸보다 더 거대한 돌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쯤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 낙석이 떨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2차로)를 통제하고 지자체 등에 복구를 요청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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