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 이규한·브브걸 유정, 핑크빛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공식입장]
2023. 7. 13. 10:1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규한(42)과 그룹 브브걸 유정(본명 남유정·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브브걸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각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규한과 유정이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촬영 중 호감을 가진 이들은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졌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규한은 1980년 8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4살이다. 현재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유정은 1991년 5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3살이다.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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