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일류 기업문화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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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김기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환 사장은 "KB손해보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류 기업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나더클래스 KB손해보험'을 완성해 나가자"라며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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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KB손해보험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김기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공유한 뒤 하반기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선 부문별 핵심 전략도 함께 발표∙공유했다. 김기환 사장은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핵심비즈니스 경쟁력 확보 ▲미래성장 엔진 장착 ▲건강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김기환 사장은 "KB손해보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류 기업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나더클래스 KB손해보험'을 완성해 나가자"라며 회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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