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한준희 감독, “한땀, 한땀 만들어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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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배우, 스태프가 한 땀, 한 땀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한 감독은 13일 'D.P.' 시즌2의 언론 사전 시사를 앞두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약 2년 만에 'D.P.'의 새로운 시즌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시즌1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열렬히 지지해 주신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D.P.' 시즌2는 '첫 번째 이야기에서 무엇을 더 이야기해야 할까', '그것을 어떻게 다뤄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매일같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배우, 스태프 등 제작진이 한 땀, 한 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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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배우, 스태프가 한 땀, 한 땀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D.P.2’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오는 28일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한 감독은 13일 ‘D.P.’ 시즌2의 언론 사전 시사를 앞두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약 2년 만에 ‘D.P.’의 새로운 시즌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시즌1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열렬히 지지해 주신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D.P.’ 시즌2는 ‘첫 번째 이야기에서 무엇을 더 이야기해야 할까’, ‘그것을 어떻게 다뤄야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매일같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배우, 스태프 등 제작진이 한 땀, 한 땀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이야기가 매듭지어질 때, 보신 분들께서 ‘뭘 할 수 있을까, 나는?’이라고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적어도 이 시간이,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유의미하게 남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무 이탈 체포조(D.P.)의 이야기를 담은 ‘D.P.’ 시즌2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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