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의전했던 김민종, SM 떠났다…"재계약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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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지지했던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17년 만에 SM과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YTN star에 "김민종 씨와의 전속계약이 6월 말 종료됐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앞으로 김민종 씨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수만 전 프로듀서와 인연이 깊은 김민종 씨는 소속 아티스트이자, 이사로서 17년간 SM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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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지지했던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17년 만에 SM과 결별했다. 이수만 전 프로듀서가 SM을 떠난 지 약 4개월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YTN star에 "김민종 씨와의 전속계약이 6월 말 종료됐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했다"며 "앞으로 김민종 씨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수만 전 프로듀서와 인연이 깊은 김민종 씨는 소속 아티스트이자, 이사로서 17년간 SM에 몸담았다.
올해 초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을 당시 "SM 창업과 발전에 일생을 바친 이수만을 예우해 달라"며 공개적으로 이수만 씨를 지지하기도 했고, 한국·몽골 경제인 만찬에서 이수만 씨 곁을 지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김민종 씨 역시 SM을 떠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고, 전속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자연스럽게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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