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우체국장 등 신청' KBL, 2023 심판·경기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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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찾아가는 심판 교실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BL 심판/경기 교실'은 심판 및 경기원 교육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지역 심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학생부터 현직 교사, 우체국장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26명의 참가자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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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KBL 심판/경기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판교실, 심판/경기 교실, FIBA 강사 초청 캠프 총 3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개최된 ‘찾아가는 심판 교실’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인 KBL 심판/경기 교실’이 8일에 막을 올렸다.
‘KBL 심판/경기 교실’은 심판 및 경기원 교육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지역 심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대학생부터 현직 교사, 우체국장까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26명의 참가자가 신청했다.
15일 경복고를 시작으로 22일 양정중, 29~30일 고려대에서 실시하는 실기 교육 기간에는 참가자들이 농구부(중/고/대학교) 연습경기에 심판 및 경기원으로 실전 투입된다. 해당 교육기간에 총 10회의 연습경기를 진행하여 보다 수준 높은 실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L 심판/경기 교실’ 프로그램은 오전/오후교육으로 구성되어 오전에는 이론 교육, 오후에는 비디오 테스트, I.O.T.(개인판정기술) 등 실기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KBL은 우수 교육 수료자를KBL 수련심판 및 경기원으로 채용해 농구 경기인 인프라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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