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창고대개방 '쇼킹 프라이스 위크'…최대 90%할인

서미선 기자 2023. 7.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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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14~19일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폴앤조,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쥬시꾸뛰르 등 TV홈쇼핑 방송에서 인기있던 패션브랜드의 패딩, 코트, 니트 등 아이템을 비롯 일월매트, 뉴트리디데이 콜라겐, 한미양행 비타민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패션, 뷰티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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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일 진행…50여개 브랜드 90억원 규모 물량 준비
롯데홈쇼핑 '쇼킹 프라이스 위크'(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14~19일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판매하는 '쇼킹 프라이스 위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패션, 식품, 가전 등 50여개 브랜드, 90억원 규모 물량으로 TV와 온라인,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통합 마케팅 행사를 편다.

단독 패션 브랜드, 상반기 히트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1만원대 상품까지 선보인다. 행사상품 구매 뒤 상품평을 남긴 고객 200명을 추첨해 쇼핑지원금 5만원을 준다.

TV홈쇼핑 생방송에선 14일과 18일, 19일 하루 2시간씩 '쇼킹 프라이스' 특집방송을 한다. LBL와 라우렐, 안나수이, 데렉 램 등 단독 패션브랜드 신상품, 역시즌 상품을 특가판매한다.

14일엔 올 상반기 15만건 이상 주문수량을 기록한 안나수이 가디건 세트를 방송 중에만 2만원 할인한다. 18일엔 3회 방송만에 10만벌 판매된 데렉 램 블라우스 3종을 약 40% 할인한다. 19일엔 LBL 가을,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 캐시미어 니트 등을 최저가로 판다.

온라인몰에선 패션, 생활, 건강식품 등 인기상품 물량을 대량 확보해 1만~2만원대에 판매한다.

폴앤조,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쥬시꾸뛰르 등 TV홈쇼핑 방송에서 인기있던 패션브랜드의 패딩, 코트, 니트 등 아이템을 비롯 일월매트, 뉴트리디데이 콜라겐, 한미양행 비타민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21일까지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반띵쇼'를 운영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패션, 뷰티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앞서 10일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숄더백과 밀라노백을 1만원에 판매해 생방송 중 60분 만에 시청자 15만명이 몰리며 매진된 바 있다.

14일엔 안나수이 역시즌 특집방송으로 캐시미어 니트와 플라워 니트재킷을 판매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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