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리튬배터리 화재진압 소화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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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세계 3대 발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 2관왕을 차지한 한국방염기술(대표 황인천)이 2023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소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염기술이 출품한 '친환경 소화약제를 이용한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장치'는 근래 들어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의 주 원인인 리튬배터리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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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세계 3대 발명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 2관왕을 차지한 한국방염기술(대표 황인천)이 2023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소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염기술이 출품한 ‘친환경 소화약제를 이용한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장치’는 근래 들어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의 주 원인인 리튬배터리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이다.
한국방염기술은 리튬배터리 화재 진압 테스트를 20회 이상 실시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터리 화재 진압에 적응성이 뛰어난 친환경 침윤소화 약제 ElEP-119를 개발, 출시했다.
또한 일반 화재(A급), 유류 화재(B급), 주방 화재(K급)에도 뛰어난 적응성을 지녔으며 흙이나 물에 약제가 접촉될 경우 빠르게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약제이다.
한편, 한국방염기술이 직접 연구·개발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5차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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