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11년만 상업광고 욕심 “다시 하고 싶어, 문의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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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광고 촬영을 다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7월 13일 개인 SNS에 과거 청바지 모델 시절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덧붙여 소속사 측으로 광고 문의를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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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광고 촬영을 다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7월 13일 개인 SNS에 과거 청바지 모델 시절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사진과 함께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고 덧붙여 소속사 측으로 광고 문의를 달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2년 상업광고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2013년 출연한 SBS '땡큐'에서 "이제 상업광고는 안 한다. 내가 까만데 화장품 광고를 하면서 '하얗게 더 하얗게'라고 하니까 내가 봐도 어색하더라. 그래서 그 이후로 하얀 모델을 썼다. 난 잘린 거다. 최근 3년 간 광고도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니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더라. 대부분의 수입이 광고 모델료였는데.. 많이 벌었으니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이효리는 "넉넉하지 못했던 친구의 남편이 어느날 내게 전화했다. 아내 생일을 위해 내가 광고하는 다이어트 약을 월급의 반을 쪼개 샀다는 거다. 그걸 들으면서 마음이 찔렸다. 그거 하나면 이효리처럼 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그래서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효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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