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가족, 진흙 범벅 제주 UTV 레이싱 '아빠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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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의 거친 질주에 아빠 네빌이 고통스러워한다.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폭우도 막지 못한 제주 익스트림 스포츠, UTV 체험이 공개된다.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뉴질랜드 부부와 형제들의 폭우 속 짜릿한 UTV 체험기는 7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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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원더우먼 엄마 피오나의 거친 질주에 아빠 네빌이 고통스러워한다.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앤디 가족의 폭우도 막지 못한 제주 익스트림 스포츠, UTV 체험이 공개된다.
뉴질랜드 앤디 가족은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온통 진흙길이 된 UTV 체험장에 도착한다. 가족들은 “오히려 좋아”라며 비 오는 오프로드 트랙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 '액티비티 패밀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는데. 이어 진흙과 비를 가르며 거침없이 운전을 시작한다.
가족들은 큰 물웅덩이를 지나 물 폭탄을 맞고 진흙을 뒤집어쓴다. 앤디는 진흙이 묻은 스티브의 고글을 닦아주며 찰떡궁합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또한 다소 다이나믹한 운전을 즐기는 리차드 때문에 데이비드는 진흙 범벅이 되면서도 즐거워한다.
한편, 운전대를 잡은 엄마 피오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운전 실력을 보인다. 카메라가 진흙으로 뒤덮일 정도로 거친 운전에 아빠 네빌은 연신 비명을 내지르며 괴로워한다는 후문. 과연 아내의 격한 질주를 네빌이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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