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ICBM 발사 관련 긴급회의 개최

이준삼 2023. 7. 13.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13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논의하는 긴급회의를 엽니다.

안보리 순회 의장국인 영국 대표부는 트위터를 통해 "북한이 ICBM을 발사함에 따라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미국과 알바니아, 프랑스, 일본, 몰타, 영국의 요구로 이번 회의가 소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은 오늘(13일) 이 미사일이 신형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유엔안보리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ICBM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