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7' 개봉 하루 만에 누적 관객 39만...올해 외화 오프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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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올해 개봉 첫날 가장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외화가 됐다.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이날 하루 22만 9,7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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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올해 개봉 첫날 가장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외화가 됐다.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이날 하루 22만 9,7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작년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기록인 18만 8,312명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이미 39만 6,551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유료 시사회를 열어 개봉 전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영화는 58.3%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동안 100만 관객 돌파로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화는 실관람객들의 평가 점수인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7%,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 점수 96%, 관객 점수 94%를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26년간 이어져 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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