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다이브 인투 서머' 행사…무이자할부 등 혜택

서울 명품관 17~30일 축구유니폼 '오버더피치' 팝업 등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한화갤러리아(452260)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을 맞아 전 지점에서 '다이브 인투 서머'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1일까지 자사 카드 100만원 이상(서울 명품관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일부 품목 및 브랜드 제외).

7월 한 달간 주중 한정으로 갤러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 대상 '해피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백화점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30분 및 소재지(법정동) 기준 강수량이 2mm 이상이면 당일 할인쿠폰을 준다. 식품관 일부 지정 품목 50% 할인 등 매주 다양한 혜택을 일일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명품관에선 17~30일 축구 유니폼 전문 패션 브랜드 '오버더피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매장 방문 고객 중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니폼을 증정한다.

경기 수원 광교에선 8월17일까지 '갤러리아 광교×보노보노' 전시를 연다. 백화점 내 포토존 5곳을 운영, 3곳 이상에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해 캐릭터 상품을 준다. 27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팝업에선 선풍기를 10% 할인한다.

충남 천안 센터시티에선 8월13일까지 1층 광장에서 풍차 포토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카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을 발급,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 경남 거제 벨버디어 숙박권 등을 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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