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최자, ♥미모의 신부와 결혼 소감→신혼여행 사진 공개

[뉴스엔 김명미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자는 7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식 사진, 웨딩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자는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또 최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탄자니아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셔츠를 입은 최자는 신혼여행이 행복한 듯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3년여 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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