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9월 컴백 확정..하이브·YG·SM 신인 대전 예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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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9월 가요계에 컴백하고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OSEN 취재 결과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WHO!' 이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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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는 9월 가요계에 컴백하고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OSEN 취재 결과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WHO!’ 이후 4개월 만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지코의 KOZ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5월 론칭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웰메이드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밝은 에너지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단숨에 실력파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지난 활동을 통해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끼와 재능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9월에는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역시 첫 출격을 앞두고 있어 하이브, YG, SM 대형 기획사의 신인 대전이 예상되는 바, 2023년을 빛낼 괴물 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9월 가요계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의 루키’로 선정되어 스페셜 무대와 MC로 활약에 나서며, 오는 17일에는 일본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하는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에 초청받아 해외 팬들 앞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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