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프리미엄 아파트 종합대상 2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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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이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는 4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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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객만족경영’ 성과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롯데건설은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 론칭 이후 우리나라의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해 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0월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고객만족 브랜드 ‘CASTLing(캐슬링)’도 선보였다. 캐슬링 브랜드 론칭과 함께 입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열어 입주 고객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호평도 이끌어냈다. 앞으로 기존의 공용부 청소와 조경 유지관리 등을 기본으로 차별화된 캐슬링만의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는 4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그루브(Groove)’를 조합한 이름으로 휴식과 치유하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에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한다는 의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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