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결식우려 아동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서미선 기자 2023. 7.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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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혜택받는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별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전자랜드는 충청지역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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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3개 가정에 세탁기·청소기 등 가전제품 지원
전자랜드가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세탁기를 지원하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3년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 30만명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이다.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혜택받는 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별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전자랜드는 충청지역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세탁기,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엔 SK매직과 일룸, 이브자리, 행복나래, 따뜻한동행, 드림어스컴퍼니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실내 수리 비용과 가전, 가구, 이불 세트 등을 지원했다.

전자랜드는 향후에도 다양한 멤버사와 연계해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활동은 2021년 창단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 단체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 활동 일환으로 실시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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