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 비공식 브렌트퍼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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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브렌트퍼드)가 프리시즌을 통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보어럼우드의 메도우 파크에서 5부 보어럼 우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펼쳤다.
브렌트퍼드는 월드컵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김지수를 원했다.
브렌트퍼드의 프리시즌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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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브렌트퍼드)가 프리시즌을 통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보어럼우드의 메도우 파크에서 5부 보어럼 우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펼쳤다.
김지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4강을 이끈 수비수다. 월드컵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 브렌트퍼드는 월드컵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김지수를 원했다. 다만 김지수는 입단 후 B팀에서 훈련했다.
브렌트퍼드의 프리시즌 첫 경기.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전반 종료 후 10명을 바꾸면서 김지수를 그라운드에 세웠다. 김지수는 등번호 36번을 달고 45분을 소화했다.
브렌트퍼드도 SNS를 통해 "김지수가 데뷔했다"고 알렸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B팀 선수들이 대거 나선 후반 동점골을 허용했다. 프랭크 감독은 "후반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했다. 경기를 통제하기 어려웠지만, 어린 선수들에게서 좋은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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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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