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컴백에 엄정화·김숙→박나래·아이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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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의 컴백에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함께 안무를 직접 소화했으며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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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의 컴백에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페스티벌(Festival)'을 샘플링한 타이틀 곡 '페스티벌'이 신나는 멜로디와 독보적인 컨셉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특급 출연진을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원곡자 엄정화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함께 안무를 직접 소화했으며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평소 산다라박의 절친으로 통하는 박소현과 김숙 신봉선 박나래 조세호 아이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산다라박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 '산다라 파크'는 오랜 시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다.
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 곡 '페스티벌'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이다. 산다라박이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또한 전국적으로 히트를 불러일으켰던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337박수‘가 어우러지며 가요계 대유행을 예고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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