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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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클래식 콩쿠르이다.
수상자들은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 클래스, 신한아트홀 독주회, 해외콩쿠르 진출 시 신한아트홀 연습과 녹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신한라이브클래식을 통해 신한아트홀 무료대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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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5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클래식 콩쿠르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은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 클래스, 신한아트홀 독주회, 해외콩쿠르 진출 시 신한아트홀 연습과 녹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매년 세종문화회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S-클래식 위크'와,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신한라이브클래식을 통해 신한아트홀 무료대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음악을 전공하는 중·고등학생들의 독주회를 진행해 음악적 실력향상을 돕는다. 독주회 유튜브 생중계도 지원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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