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어반브레이크2023’서 진로 두껍라운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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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라운지는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이 소주 브랜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전주·강릉 등 전국에서 운영한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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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두껍라운지는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MZ세대들이 소주 브랜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산·전주·강릉 등 전국에서 운영한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식음료(F&B) 부문 한 축을 담당해 주류(酒類)와 예술 사이 융합을 통한 색다른 소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뉴욕 출신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는 아티스트 감각으로 표현한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선보인다.
다양한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욕 맨해튼에서 진로 소주 칵테일로 소주 위상을 높인 모노모노는 두껍라운지에서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소주 칵테일 4종류를 한정 메뉴로 맛 볼 수 있다.
12년산 목통 숙성 원액을 함유한 일품진로 오크43 역시 어반브레이크에서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어반브레이크는 스트리트아트·팝아트·아트토이·웹툰을 망라하는 도시예술거리(Urban and Street) 아트페어다. 올해는 350여명 작가 작품 300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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