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상반기에만 청소년·노인복지센터로 치킨 6000마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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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상반기에만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는 BBQ의 본사와 가맹점(패밀리)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는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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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상반기에만 6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 릴레이는 BBQ의 본사와 가맹점(패밀리)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는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BBQ는 올해 1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경북, 광주,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153명의 패밀리와 함께 226회에 걸쳐 지역 내 청소년쉼터, 아동복지센터, 보육원, 장애인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 치킨을 전달했다. 상반기 동안 전달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2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7년 동안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했다.
BBQ는 치킨 릴레이 외에도 야외에서 치킨 조리가 가능한 푸드트럭 ‘BB-카’로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로 치킨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전국 도서 산간 지역을 찾아가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등 지역의 분교와 보육원을 찾아 600마리의 치킨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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