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경제 상황,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아"

2023. 7. 13.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마냥 수렁으로 내려가는 건 아니고 더 나빠지지 않고 업사이클로 올라가는 흐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미중 갈등 등 우리에게 건강해보이지 않는 신호가 일어나고 있다"면서도 "6개월에서 1년 뒤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이제는 기업 경쟁력만으로는 싸우기 어려울 정도로 게임이 달라졌다"며 "정부와 기업 간 2인 3각 협력 체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마냥 수렁으로 내려가는 건 아니고 더 나빠지지 않고 업사이클로 올라가는 흐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미중 갈등 등 우리에게 건강해보이지 않는 신호가 일어나고 있다"면서도 "6개월에서 1년 뒤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이제는 기업 경쟁력만으로는 싸우기 어려울 정도로 게임이 달라졌다"며 "정부와 기업 간 2인 3각 협력 체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