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17년 만에 '굿리치' 사명 변경…브랜드 인지도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슈어테크 보험영업대리점(GA) 리치앤코가 17년 만에 '굿리치'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선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최근 법적·행정적 절차를 모두 마쳤다.
그간 굿리치는 리치앤코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관통하는 보험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슈어테크 보험영업대리점(GA) 리치앤코가 17년 만에 '굿리치'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선다.
리치앤코는 지난달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굿리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최근 법적·행정적 절차를 모두 마쳤다.
굿리치는 리치앤코의 서비스 브랜드다. 그간 굿리치는 리치앤코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관통하는 보험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회사는 인지도가 높은 서비스명을 사명으로 채택하고 브랜딩 강화를 통해 향후 전개될 디지털 보험 시장에서 GA진영을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회사는 IT기술, 마케팅 활용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굿리치는 새로운 비전과 변경된 디자인의 CI도 공개했다. 굿리치가 선포한 비전은 '현명한 보험 파트너'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보험 서비스 및 생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돕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대고객 차원의 효율적 의미와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굿리치가 제공하는 모든 대고객 서비스에 통일성을 부여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굿리치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故이지수 잠든 사이 사망 추정…유족 "최근 고열 입원, 부검 진행"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아내 "김용호야, 난 죽음까지 생각…네 인생도 걸어" 분노 - 머니투데이
- "신부 절친과 눈 맞은 신랑, 차 안에서 막…" 블랙박스에 남은 증거 - 머니투데이
- '고딩아빠' 게임만 했던 이유…의사 말에 아내 "마음 아파" 눈물 - 머니투데이
- 스윙스, 5천만원 시계 술에 '풍덩' 지상렬에…"같이 술 마실 일 없을 것"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신생아 10명 사망 16명 중태…인도 대학병원서 일어난 비극 - 머니투데이
- "♥옥경이 치매 증상 멈춰"…태진아, 깜짝 소식 알렸다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