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파리 여행 파트너는 누구? ♥류준열도 알고 있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개인 11일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핸드폰을 바라보며 시크한 미소를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검정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천장에 달린 거울을 바라보며 찍은 셀카에선 혜리만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났다.

혜리와 파리 여행에 동행한 사람은 배우 박경혜다. 혜리와 박경혜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예뻐요”, “이 언니 너무 귀여운걸”, “두 분 우정 너무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사진=혜리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