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날 22만…적수 없는 1위 [공식]
2023. 7. 13. 09:47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올해 외화 오프닝 1위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 첫날 '미션 임파서블7'은 22만 9,7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6,551명.
이는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지난해 819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18만 8,363명을 넘어선 수치다.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전부터 60%를 돌파한 예매율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한 바.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시리즈 최고 평점인 99%의 신선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14일 개봉 후 24일 영화 '범죄도시3'를 꺾고 18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영화 '엘리멘탈'은 6만 3,8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 포스터 이미지.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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