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절차 앞둔 셀트리온그룹주 강세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병 절차를 앞둔 셀트리온(068270) 그룹주가 강세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셀트리온그룹은 2020년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구체적 합병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셀트리온에 그룹 합병절차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병 절차를 앞둔 셀트리온(068270) 그룹주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2.52% 상승한 8만 9900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5.38% 오른 6만 8500원, 셀트리온은 2.89% 상승한 15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3사 전부가 대상인지 여부 등 합병 관련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셀트리온그룹은 2020년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구체적 합병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경영 복귀 기자간담회에서 “3사 합병 생각은 변함 없다”며 “금융감독원에서 진행 중인 행정절차가 올해 7월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날 셀트리온에 그룹 합병절차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인'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단아한 한복 자태 공개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
- 구교환 ''D.P.' 시즌 2, D.P.의 모습에 더 집중했다'
- 67만 유튜버…日여행가서 생수 마시고 “후쿠시마 맛” 논란
- 두달 집 비운 사이···아이스크림 먹은 범인, 잡고보니 황당
- CU에서 파는 '이 맥주' 자진회수 조치…'맛 달라졌다'
- '넷째가 복덩이네'…출산장려금 5000만원 지급한 지자체는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행복했다, 잊지 않겠다' 애도 이어져
- 비키니 美 여성들, 파출소 유리문 핥고 난동…마약검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