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재, 효린과 청춘커플로 함께…연애 세포 자극 비주얼
2023. 7. 13. 09:4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김현재가 한 여름날 소나기 같은 청춘미를 발산했다.
12일 공개된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 뮤직비디오에서는 적극적인 E 성향의 여자와 조금은 샤이한 I 성향의 남자, 두 청춘이 그려낸 한 여름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현재는 효린과 함께 한여름 밤 도로를 마음껏 달리고,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며 주변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청춘 커플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효린을 향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그의 연기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김현재는 같이 장을 보고 커플 유니폼을 맞춰 입고 농구 데이트를 하는 등 현실 남자친구를 실감 나게 그려냈다. 그의 모델다운 큰 키와 훈훈하고 매력적인 페이스가 '남친미'를 제대로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재는 화제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극 중 차민규(설경구)의 비서 역으로 출연하는 등 차곡차곡 연기 필모를 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와 화보, 매거진 등을 장악하며 모델로서도 커리어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사진 = 효린 '이게 사랑이지 뭐야' MV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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