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소버 유니온·발란사와 본점서 빈티지 임시 매장 연다

배동주 기자 2023. 7. 1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서 빈티지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소버 유니온' 협업해 여는 것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1972 뮌헨 올림픽' 포스터와 제프 쿤스의 '나이키' 포스터 시리즈도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빈티지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서 빈티지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소버 유니온’ 협업해 여는 것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1972 뮌헨 올림픽’ 포스터와 제프 쿤스의 ‘나이키’ 포스터 시리즈도 전시된다.

아울러 빈티지 편집매장으로 유명한 ‘발란사’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의류와 세계 각국에서 모은 빈티지 의류 등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2030세대의 ‘레트로’(복고풍) 인기와 ‘스트리트’ 문화를 반영해 기획한 팝업스토어”라면서 “이번 팝업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열린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