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이제 진짜 유부남 "복에 겨운 결혼식..큰 빚 졌다고 생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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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 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13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결혼식 현장도 함께 공개됐다. 최자는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아내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또한 최자는 아내와 손을 꼭 잡은 채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특히 최자는 하객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앞서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자 부부는 결혼식 이후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