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김젬마 “알바 경험多 만화방에서 독서의 90% 채웠다”(철파엠)

이슬기 2023. 7.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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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김젬마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스타 문학강사 김젬마가 '무식탈출 영철쇼' 코너를 진행했다.

김젬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는 수능 끝나자마자 방학 때 했던 만화방 아르바이트다. 그때 독서의 90%를 채웠다고 볼 수 있다. 원 없이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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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 강사 김젬마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스타 문학강사 김젬마가 '무식탈출 영철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젬마 쌤은 아르바이트 해보셨냐?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있냐? 저는 옷 파는 아르바이트가 힘들었다"라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김젬마는 "수능 국어팀 센터를 맡고 있는 김젬마입니다. 솔로라서 센터일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저도 빵집, 옷가게, 피자집, 과외 등 두루 섭렵했다"고 답했다.

김젬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는 수능 끝나자마자 방학 때 했던 만화방 아르바이트다. 그때 독서의 90%를 채웠다고 볼 수 있다. 원 없이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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