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기술연구원,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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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철도산업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연구, 연구인력 기업현장 파견,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1:1 상담회, 특허분석 및 기술정보지원,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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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철도산업의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공동연구, 연구인력 기업현장 파견,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1:1 상담회, 특허분석 및 기술정보지원, 교육 등이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SOS1379센터)와 공동으로 매년 ‘애로기술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일에는 60개 기업과 상담회를 개최하고 철도연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1:1 개인지도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자문과 기술자료 제공, 인력지원, 장비 제공 등 855건의 애로기술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중소·중견기업은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의 뿌리이자 버팀목이다"라며 "철도연의 우수한 성과와 역량이 국내 중소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기업현장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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