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선홍호, 14일 항저우 AG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 개최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황선홍호’가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을 14일 오후 2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올해 9월 23일부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당초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기됐다. 이에 대회 출전 연령도 기존 23세 이하에서 24세 이하(U-24)로 변경됐다.

한국은 현재 아시안 게임 2연패를 기록 중이다. 2014년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람벵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홍.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